(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은 30일 본관 10층 직원식당에서는 러시아 입원환자를 위한 식단 시식회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시식회는 증가하고 있는 해외환자에 대한 맞춤 서비스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총 7가지 러시아 음식이 선보였다.김은미 영양실장은 “이번 시식회에서 소개된 메뉴는 러시아에서 국민들이 즐겨먹는 음식 중 재료의 공급과 환자의 영양을 고려해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