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애완견 실종 [사진=간미연 미투데이]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가수 간미연이 애완견 실종으로 네티즌 수사대에 도움을 요청했다.
간미연은 3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류2동에 사시는 분들 혹은 그 근처에 사시는 분들 검정색 푸들 보시면 꼭 얘기해주세요. 이름은 까미구요. 3㎏정도에 등에 붉은 혹이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쯤 집을 나갔어요"라는 글과 함께 애완견 '까미'의 사진을 올렸다.
최근 엄태웅이 애완견 '백통이'를 잃어버린데 이어 간미연도 애완견 실종으로 안타까워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강아지 잃어버리면 진짜 가슴 타는데", "저도 꼭 찾아볼게요 마음 아프겠어요", "힘내세요. 꼭 찾을 수 있을거예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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