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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왼쪽), 장근석 [사진=지성 미투데이] |
장근석은 지난 30일 오후 11시 30분께 일산제작센터에서 진행된 '보스를 지켜라' 촬영장에 아무런 예고없이 방문해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알고보니 장근성은 평소 친형처럼 따르는 지성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것. 장근석은 치킨 40여 마리를 사들고 촬영장에 들러서 지성, 김재중 등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으며, 지성과 셀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에 지성은 31일 오전 1시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늘 며칠 밤을 새며 고생하고 있는 우리 스태프들을 위해 근석이가 치킨을 준비해서 왔다. 근석아, 고맙다. 돈 좀 들었을텐데..."라며 장근석과 함께 찍은 훈훈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한편, 장근석은 현재 영화 '너는 펫' 촬영을 끝내고 광고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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