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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삼성 서초동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d'light)' 앞 광장에서 열린 '농업인과 함께 하는 우리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 김순택 삼성미래전략실장(왼쪽 여섯번째),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왼쪽 세번째), 민승규 농촌진흥청장(왼쪽 일곱번째), 남호경 전국한우협회장(왼쪽 다섯번째) 등 참석자들이 우리 농산물을 홍보하고 있다.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삼성은 3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초동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d’light)‘ 앞 광장에서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농업인과 함께 하는 우리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다.
이 날 사장단회의를 마친 김순택 미래전략실장을 비롯한 삼성 사장단과 서초동 삼성타운 주변 임직원들은 직접 행사장을 둘러보고 농산물 구매에 동참했다.
삼성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유통단계 축소를 통한 비용 절감으로 추석 제수용품 구입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줄이고, 농업인도 적정가격을 받아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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