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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화면 캡쳐. |
배우 장현성이 미모의 아내를 공개해 화제다.
1일 오전 MBC '기분 좋은날' 에서는 장현성이 10년만에 장만한 러브하우스를 공개하며 아내와의 결혼 사연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현성은 아내 양희정과 함께 '기분 좋은날'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미모의 아내 양희정은 배우 양택조의 막내 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양희정은 "양택조 씨가 배우기 때문에 연극하는 사람을 반대하진 않으셨냐"고 물었고, 양희정은 "크게 반대하실 줄 알았다. 처음에는 '만나지 마'라고 하셨다"고 답했다.
이어 양희정은 "그래서 강하게 '싫어요' 라고 말했더니 '그럼 마음대로 해라'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장현성도 "처음 장인 어른 뵈었을 때 '너냐?' 하시더니 '결혼을 언제 할 거냐?'라고 물으셨다"고 말했다.
한편, 장현성과 양희재는 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만나 결혼에 골인했으며 사이에 장준우(8)군과 장준서(4)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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