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기아차 올해 미국 판매 30만대 돌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9-02 07: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기아자동차가 올해 미국에서 판매한 자동차가 30만대를 넘었다.

기아차 미국 현지 판매법인(KMA)은 지난 8월 4만1천188대를 팔아 연간 판매 대수가 33만1천796대에 이르렀다고 1일 (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3만7천953대에 비해 무려 39.4%나 늘어난 것이다.
기아차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차종은 8만8천613대가 팔린 뉴쏘렌토.

뉴쏘렌토는 8월에만 1만3천573대나 팔렸다. 지난해 8월에 비해 50.2% 증가했다.

8월 판매 대수에서 소울(6천885대), 포르테(6천677대), 옵티마(6천157대) 등도 꾸준한 판매량을 보였다.

옵티마(한국명 K5)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59.2%라는 놀라운 판매 신장률을 뽐냈다.

/연합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