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과 비욘세[사진-KBS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
1일 KBS2 '해피투게더‘에는 유민을 비롯해 신현준, 탁재훈, 현영이 출연해 여러 이야기들을 풀어놨다.
그 가운데 유민은 “재미교포인 친구와 쇼핑을 하다가 비욘세를 봤다”며 “유민은 처음에는 비욘세가 누구인지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친구가 미국에서 유명한 아티스트라고해서 사진 찍으러 가자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처음에는 사진을 찍자는 제의를 비욘세는 거절했다고 한다. 그러자 친구가 “이분이 한국이랑 일본에서 톱스타라고 거지말을 했다”고 밝혔다. “말을 들은 비욘세는 OK 하면서 찍어줬다”고 털어놨다.
유민이 비욘세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자 다른 출연진들은 모두 유민을 부러워했다.
/sunshine@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