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남자[사진=KBS 공주의 남자 홈페이지]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KBS2 '공주의 남자‘ 가 시청률 20%를 넘어서며 수목드라마 1위 고지를 지켜냈다.
2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일 방송된 ‘공주의 남자’는 시청률 21.8%을 기록했다. 지난 7월 20일 방송 시작 후 첫 20% 돌파로 집계됐다.
‘공주의 남자’는 무시무시한 정치 암투와 간절한 로맨스를 감각적인 영상으로 녹여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령(문채원 분)이 죽은 줄 알았던 승유(박시후 분)과 극적으로 재회해 관심을 끌었다. 승유가 세령을 납치하는 장면도 주목을 주목을 받았다.
특히 끝부분에서 세령이 승유를 대신해 화살을 맡고 쓰러지는 장면이 나왔다. 이 장면 이후 다음회에 대한 기대치가 한껏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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