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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 추석 성수품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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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0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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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부터 일자별 품목 판매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하나로클럽·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추석 명절 대표 성수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농협유통은 오는 5일부터 정부가 지정한 추석 특별 성수품 15개 품복을 일자별 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품목은 △5~6일 배추(3입/망), 햇배(3입/팩), 안심계란 (30구/대란), 한우산적(1등급이상), 돼지갈비(100g), 생물고등어(2마리) △7~8일 햇무(1개), 한우국거리(1등급이상), 생물갈치(2마리), 생물오징어 (2마리), 제수용과일세트(5kg) △9~11일은 햇사과(6입/봉지), 밤(1kg/망), 생닭(1151g),), 냉동 부세조기(3마리), 동태전, 대추(300g)를 최대 50% 할인한다.

또한 오는 10일까지 가격이 급등한 과일선물세트도 크게 할인한다. △제수용 과일세트(5kg) 4만5000원 △사과랑배랑혼합세트(6kg) 4만7000원 △사과(5kg/19내) 3만7000원 △배(7.5kg/12내) 4만원에 한정판매한다.

아울러 일부품목은 NH카드 결제시 최대 2000원을 추가 할인해준다. 품목은 햇배(3입/팩), 안심 계란(30구/대란), 생물오징어(2마리), 햇사과(6입/봉지), 생닭(1151g이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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