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경진 기자)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2일 자신의 서울시장 출마 여부에 대해 “아직 결심한 단계는 전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오후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1 청춘콘서트’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결심하면 직접 말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안 원장은 “언제 발표할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아직 할 일이 많아서 언제라고 말하지 못하겠다”고 답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