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이딘 엔터테인먼트] |
첫 방송부터 많은 화제를 모아가고 있는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에서 지현우의 옛 연인으로 출연해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악녀 ‘한유경’ 역을 맡은 차수연.
이번에 차수연이 선보인 공항패션은 차갑고 도도한 캐릭터에 어울리는 세련되고 패셔너블한 화이트 재킷과 블랙 와이드 팬츠, 거기에 에지 있는 클러치와 킬힐로 시크함을 더했다.
한편, 차수연의 본격적인 등장으로 이야기 전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인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은 차수연과 지현우, 서영희로 이어지는 삼각 러브라인이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차수연의 시크한 공항 패션은 9월 4일 일요일 MBC 주말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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