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질병관리본부, 실험동물실 개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9-02 16: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충북 오송에 위치한 특수실험연구동 실험동물실 개소식을 2일 가졌다고 밝혔다.

실험동물실은 감염병 백신 연구와 고위험 병원체 연구, 치매 등의 질환 모델 연구를 위해 만들어졌다.

1157㎡(약 350평) 규모의 이 시설은 지난 2007년 11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감염병·치매·대사질환 연구 등을 위한 17개 동물실과 12개 특수실험실로 완공됐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대규모 실험동물실 개소에 따라 선진 동물실험 연구의 인프라 기반이 마련돼 국가 감염병 연구와 질환모델 연구 성과를 높일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