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마초, 파리돼지앵 정형돈 정재형 생방송 첫무대 화제

▲무한도전[사진=MBC홈페이지]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정재형과 정형돈이 ‘순정마초’로 제38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의 오프닝 무대에 올랐다.

2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38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MBC '무한도전-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에서 호흡을 맞추며 유명해진 파리돼지앵이 생방송 무대에 올라 ’순정마초‘를 불렀다.

이번 파리돼지앵의 무대는 ‘무한도전’이후 처음으로 함께 하는 공연이다.

또한 정재형은 연주곡 ‘사랑하는 이들에게’로 그간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줬던 모습과 달리 진지한 모습으로 인기를 끌었다.

/sunsh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