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볼륨감, 각선미 드러낸 세 중국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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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0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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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이탈리아에서 개막한 68회 베니스 영화제에서 대만의 2010년 개봉작 '시디그베일(Seediq Bale)'의 시사회가 열렸다. 시사회에 앞서 이 작품에 출연했던 원란(溫嵐), 쉬뤄쉬안(徐若瑄), 뤄메이링(羅美玲, 왼쪽부터) 등 세 여배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자리에 원란은 볼륨감을 강조하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으며, 극 중 주인공인 쉬뤄쉬안 역시 각선미를 드러내는 포즈로 참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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