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회 이사장인 서희그룹 이봉관 회장은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경제난으로 힘든 시기에 미래 사회의 인재로 커 나갈 학생들에게 학업에 대한 열정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경희대학교 총동문 장학회는 1992년부터 732명의 학생에게 총 10억 7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고 30억원의 장학기금을 적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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