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장관은 2일 경남 진주시 한국폴리텍대학Ⅶ 진주캠퍼스 강당에서 '세계 속의 대한민국'이란 주제의 특별강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폴리텍대학의 학생들 각자가 최고의 장인이 되면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의 기능을 갖게 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진주캠퍼스 내 공사실습실에서 자동제어회로 조립작업을 하는 등 현장체험을 했다.
그는 이에 앞서 산청군 단성면 지리산고등학교에서는 '청소년의 꿈과 희망'이란 주제의 특강을 갖고 "공부할 때는 주위의 환경보다 본인의 의지, 소신, 노력이 필요하다. 학생시기에 세계로 나갈 꿈을 키우고 도전하는 정신을 길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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