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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해피투게더' 캡처] |
신현준은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전임교수 시험을 봤는데 최종면접에서 이사장님과 총장님이 말은 안하고 깊은 한숨을 쉬었다”며 교수 임용에 얽힌 비화를 전했다.
이사장과 총장은 신현준에게 “아이들이 상담을 하러 오면 문을 열어 놓고 하겠다는 약속을 해달라”고 부탁해 “학생들이 상담을 오면 남자 조교를 불러 문을 열어놓는다”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
/agnes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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