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출마 여부와 관계없이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보인다.3일 박 이사의 측근에 따르면 안 교수의 서울시장 선거 출마는 박 이사의 결심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당초 계획대로 오는 10일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다른 인사 역시 안 교수의 선택은 박 이사의 고민 대상이 아니라며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