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결정에 따라 대중교통이 증편되면 평소보다 하루 4만 2500여명 더 많은 인원을 수송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는 이 밖에 공원묘지로 향하는 21개 노선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도 187대로 늘릴 예정이다.
또 부산 근교에 위치한 공원묘지 7곳 근처에 차량 5200대를 댈 수 있는 임시주차장을 마련한다.
관공서와 학교 등 304곳에도 3만 8000대의 차량을 수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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