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銀, 한가위 고객사은 행사 실시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광주은행은 추석을 맞아 수수료 면제와 할인 서비스, 금리 우대 등 다양한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부모님께 100만원 이하의 금액을 타행 송금 시 수수료 전액을 면제해 준다.

또 오는 23일까지 통장, 증서, 유가증권 등 귀중품을 보관하는 대여금고를 본점 3층 PB센터와 상무 PB센터, 하남공단지점, 순천지점, 목포지점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연휴 시작일인 11일 오후 3시부터는 광주 본점 영업부와 송정지점, 북부지점, 신세계지점, 각화동지점, 순천지점, 여수지점에서 현금보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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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가 끝나는 14일부터 24일까지는 ‘KJB아이사랑 월복리적금’ 신규 가입자 중 만 20세 미만 고객에게 0.1% 추가 우대 금리를 적용한다.

9일부터 13일까지 고속도로 통행료를 광주은행 후불하이패스 카드로 결제한 이들에게는 통행료의 30%를 할인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