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노사는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전제로 연봉의 1%를 모아 사회복지재단 등에 기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구체적인 기부 비율이나 참여 인원은 정해진 바 없으며 연봉의 1% 정도를 내는 방안이 가닥을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오일뱅크 직원은 총 1800여명으로 평균 연봉은 7000만원 수준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