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을 닮은 돼지 "정말 돼지"…돼지 몸+외계인 얼굴 콰테말라 정부가 보호

사진:외계인 닮은 돼지 발견

과테말라의 한 농가에서 외계인을 닮은 돼지가 태어나 눈길을 끌고 있다.

과테말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근 과테말라 산타 크루즈 엘 촐의 한 농가에서 어미 돼지가 새끼 11마리를 낳았는데 이중 한마리가 외계인을 닮았다.

돼지 주인인 농부 로레아노 에스코바르 아리아스씨는 "외계인 연상케하는 새끼 돼지의 독특한 생김새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당혹감을 감추지 않았다.

공개된 사진곳 돼지는 "납작한 코와 큰 귀, 동그란 눈 등을 가지고 있어 돼지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

현재 외계인 닮은 돼지는 과테말라 보건 당국 보호 아래 자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외계인 닮은 돼지 사진에 "정말 돼지?"."원숭이 새끼처럼 생겼다","외계인 닮긴 닮았네"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