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 등 범현대가 인사 등이 참석한 이날 결혼식에는 신부의 백부인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아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과 딸 정성이 이노션 고문, 사위인 정태영 현대카드·캐피탈 사장이 찾았고 본인은 참석하지 않았다.
이 외에도 범현대가에서는 정몽일 현대기업금융 회장과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정몽혁 현대종합상사 회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대선·노현정씨 부부 등이 모습을 보였다.
경제계에서는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과 박용만 (주)두산 회장, 김윤 삼양사 회장, 이희범 경총 회장,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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