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인의 향기 무릎 키스(SBS 여인의향기). |
'여인의 향기'가 김선아와 이동욱의 '눈물의 무릎 키스'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3일 방송될 SBS '여인의 향기'에서는 13회에서 김선아와 이동욱이 무릎을 꿇은 채 눈물 범벅으로 키스를 나눈다.
'텐트 키스','자전거 키스','프로포즈 키스'에 에어 가슴 먹먹한 베드신까지 예고 되어 있다.
'눈물의 무릎 키스'에 굵은 눈물을 뚝뚝 쏟아내며 오열하는 이동욱의 모습에 현장 분위기마저 숙연해졌다는 후문이다.
연재에 대한 아린 감정과 설레는 마음을 듬뿍 담은 지욱은 남자답게 연재를 리드하며 마성의 본능을 표출했다. 두 사람은 무릎을 꿇고 눈물의 키스를 한데 이어 환상적인 조명이 빛나는 아름다운 베드신을 연출해내며 ‘여인의 향기’ 속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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