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시청률 조사기관인 TNmS에 따르면 KBS 2TV가 전날 오후 9시15분부터 26분까지 중계한 남자 200m 결승 경기의 시청률은 전국 기준 17.8%로 나타났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경기 직후 볼트가 환호하는 장면이 방송된 오후 9시21분의 19.9%였다.
볼트는 이날 경기에서 시즌 최고 기록인 19초40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 전후 장면을 포함한 200m 결승 중계(오후 8시59분∼9시31분) 시청률은 14.6%로, 이날 방송된 프로그램 중 네 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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