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의 섬나라 바누아투에 4일 오전 10시께 (현지시각)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그러나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바누아투의 수도 포트 빌라에서 남동쪽으로 350㎞ 떨어진 곳에서 지하 132㎞ 지점이라고 USGS는 설명했다.남태평양의 솔로몬제도와 뉴질랜드 사이의 섬나라인 바누아투는 지각판의 충돌로 인해 지진활동이 잦은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연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