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정부가 경기도 뉴타운사업지구에 배정한 55억4500만원의 37%를 차지하는 것으로 광명시가 도내에서 가장 많은 지원금을 받는 것이라고 백 의원은 설명했다.
시는 이에 따라 사업지구 내 도로, 공원, 주차장 등 기반시설 공사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
광명시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광명동과 철산동 일대 228만1000여㎡에 뉴타운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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