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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해영 웨딩사진 [사진=라임엔터테인먼트]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탤런트 윤해영(39)이 9월의 신부가 됐다.
윤해영은 지난 3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2살 연상의 안과의사 Y씨(41)와 화촉을 밝혔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족 및 친지 등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소속사는 다음날인 4일 윤해영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윤해영의 신랑은 시력교정시술 분야에서 권위있는 전문의로 특히 알렉스를 닮은 '훈남'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윤해영은 현재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토크&시티5'의 MC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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