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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인 [사진=MBC] |
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셰인은 지난 1일 소니뮤직과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국내 가수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셰인은 지난달 24일 소니뮤직 소속 가수들과 함께 소니그룹 내부 행사에 참석하며 소니뮤직과의 계약 임박설이 불거졌다. 또한 셰인의 멘토였던 신승훈은 "셰인이 음반 계약에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셰인의 소니뮤직과 계약 체결에는 멘토였던 신승훈이 소속사를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셰인의 이번 국내 계약체결에 따라 귀화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셰인 측 관계자는 "셰인이 한국 음악에 많은 애정이 있지만, 그런 문제는 가족들과 상의해야 하기에 당장 결정할 수 없는 문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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