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아이돌 실물미녀 1위 등극, "실제로 보면 내가 제일 잘 났어. 화면빨 아쉽다"

▲티아라 지연 아이돌 실물미녀 1위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티아라 지연이 동료 아이돌이 뽑은 실물미녀 1위에 올랐다.

3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BC애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아이돌이 뽑은 '실제로 보면 제일 잘났어! 절대 미남&미녀 베스트 5'를 공개한 결과 티아라 지연이 여성 아이돌 가운데 1위로 뽑혔다.

남자 아이돌로는 2PM 닉쿤이 1위에 선정됐다.

이어 슈퍼주니어 시원, 김현중, 빅뱅 탑(TOP), 2PM 택연과 소녀시대 윤아, 미쓰에이 수지, 티아라 큐리 등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연은 이날 전화 연결에서 "화면빨을 받지 못해 아쉽다"면서 "TV에서나 실제로나 미슷하긴 하지만 실물이 더 예쁘니까 직접 보러 와주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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