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삼광유리가 신제품 글라스락 직사각 플러스 3종과 신믹싱볼 4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글라스락 직사각 플러스형은 기존 유리밀폐용기 기능은 갖추면서도, 조리 후 따로 옮겨 담을 필요 없이 접시대용으로 사용 가능하도록 기획됐다. 또한 돔 형태의 뚜껑을 사용해 내용물의 형태 없이 보관이 가능하다.
글라스락 신믹싱볼은 둥글고 깊은 내부로 국물요리나 다량의 음식 보관에 편리한 제품이다. 특히 국내 판매 중인 볼 형태의 밀폐 용기 중 가장 큰 용량인 6L 크기로, 양이 많아 보관이 쉽지 않았던 음식물 보관에 적절하다.
글라스락 정구승 마케팅 팀장은 “직사각플러스와 신믹싱볼은 다양한 음식보관을 위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테이블웨어형 디자인과 밀폐기능을 극대화시킨 제품”이라며 "특히 앞으로는 해외에서 더욱 호응이 높은 테이블웨어 등 실용적이고 차별화된 제품 출시에 주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직사각플러스 1만 1900원~1만 6900원, 신믹싱볼 8900원~2만 8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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