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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품안전의 날 시상식 모습.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왼쪽)가 윤상직 지식경제부 차관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받는 모습. (한국타이어 제공) |
이 회사는 지난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주최로 열린 ‘2011 제품안전의 날’ 행사에서 표창 받았다고 5일 전했다.
회사 측은 “전 제품 무상보증 시스템과 제품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꾸준한 연구ㆍ개발(R&D) 투자, 대고객 안전 캠페인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지난해도 기술표준원이 주최,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10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선정됐으며, 같은 협회가 주관한 ‘한국사용품질지수’ 타이어 부문 1위에 오른 바 있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부회장)는 이에 대해 “국내는 물론 180여 국가에 안전한 고품질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으로 제품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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