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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뛰드하우스 제공] |
콘서트에서는 ‘Make-up Play’존에서 신제품 ‘님프 광채 볼류머’를 직접 테스트 해 보기도 하고,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파티 메이크업 체험에 참여하기도 했다. 또한 핑크 주크박스 존에서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이 듣고 싶은 노래를 직접 신청하거나 DJ로 참여한 개그맨 변기수가 사연과 함께 소개해 주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어서 진행된 ‘내가 핑크다’ 토크쇼에서는 엘르걸 뷰티 디렉터 장수영, 스타일리스트 서수경,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 개그우먼 안영미가 스윗 뷰티, 메이크업, 패션 등의 다양한 고민을 해결해 주고 유용한 정보를 전했다.
에뛰드하우스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그 동안 에뛰드에 보내준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기획되었으며, 올해는 특히 음악 뿐 아니라 워너비 스타들과 ‘핑크빛 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소통할 수 있어 더 의미 있고 반응이 뜨거웠다.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핑크빛 꿈을 나누는 문화행사를 지속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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