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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 근황 [사진=김갑수 트위터]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김갑수가 백내장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김갑수는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눈 수술한 지 4일쨉니다. 그동안 머리 한 번 밖에 못 감았어요. 세수도 물수건으로. 밖에 나갈 땐 고글 쓰고 다닙니다. 불편하지만 눈보호엔 괜찮은 방법인 것 같아요. 머리엉망+바이크 고글 인증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갑수는 헝클어진 머리에 바이크용 고글을 쓰고 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빨리 나으세요", "바이크 고글 잘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갑수는 2일에도 동방신기 유천이 선물한 선글라스를 자랑하며 백내장 수술을 알리기도 했다.
/kaka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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