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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등학생 장남 성행위 묘사(동영상 캡쳐). |

교복을 입은 고등학생들이 '성행위 묘사'를 동영상으로 찍어 올려 화제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키 게시판에는 "요즘 고등학생 이러고 노나요?"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동영상이 게재 됐다.
해당 동영상은 네티즌 사이에서 '고등학생 장난'이란 이름으로 온라인 상에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또 현재 이들의 얼굴은 물론 신상정보까지 확산되고 있어 문제다.
'고등학생 장난' 동영상 속에서는 교실에서 남학생이 여학생을 자신의 무릎에 앉히거나 껴 안은채 마치 성행위를 하는 듯한 행동을 서슴치 않게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교실에서 성행위를 묘사하는 행위를 놀이로 즐기고 있다는 것에 큰 충격을 받고 있다.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 완전 무개념이다".,"정말 이제 막장으로 가는건가?","에서 뭐하는 짓?","가정 교육의 문제인가 학교 교육의 문제인가"’ ‘너무 충격적이지만 신상정보를 캐는건 옳지 않은듯’ ‘올바른 성교육이 정말 시급한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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