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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께 점수 딸 기회를 노리고 있다면? 스타일링을 점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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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0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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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른들께 점수 딸 기회를 노리고 있다면? 스타일링을 점검해보세요!!

[사진=미니멈 제공]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반가운 가족들을 만날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모처럼 어른들 뵙는 자리에서 편하게 입자니 고민되고, 격식을 차리자니 집안에서의 불편함이 떠오른 적도 있을 것이다. 곧 결혼을 앞두고 있거나 처음 명절을 맞이하는 며느리, 그리고 오랜만에 친척들을 만나는 자리의 스타일링이 걱정된다면, 이번 추석으로 어른들께 점수 딸 수 있는 스타일링법! 지금부터 참고해보자.

◆ 잘 보이고 싶은 새댁! 원피스로 참한 이미지 강조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웨딩 시즌이기도 한 이 시기에는 예비부부들이 명절을 겸해 웃어른께 인사를 드리기도 한다. 특히 명절을 처음 지내는 초보 며느리라면 일가친척에게 잘 보여야 함은 물론이다.

단정하고 차분한 이미지를 연출해야 하는 ‘추석룩’은 카라가 없는 재킷과 원피스라면 충분하다. 깔끔한 디자인의 짧은 재킷은 빛나는 원사가 섞인 트위드 소재로 우아한 분위기가 묻어난다. 셔링 디테일과 새틴 소재로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는 원피스는 오렌지 컬러로 경쾌한 이미지를 준다. 은근히 꾸민듯한 미니멈의 며느리룩은 참한 용모를 선호하는 어른들에게 일등 며느리의 자질을 엿보이게 해줄 요긴한 스타일링이 될 것이다.

◆ 재킷 하나로 스타일리시하게!

오랜만에 집에 간다는 기쁨도 잠시, 친인척을 만나는 자리일수록 옷매무새에 신경이 쓰인다. 청바지나 티셔츠 같은 너무 캐주얼한 차림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이럴 때 간절기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는 재킷 하나만으로도 간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 할 수 있다. 블랙블라우스와 팬츠로 기본적인 스타일링에 광택 소재에 고급스러움을 더한 미니멈 재킷을 더해주어 멋스러움을 드러내면 세련된 룩이 완성된다. 재킷의 카라 디테일이 트렌디하면서 미니멀한 느낌이 돋보여 다양한 미팅자리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미니멈 관계자는 “어른들을 뵙는 명절이 되면 많은 여성들이 스타일링 고민을 하게 되는데, 원피스나 재킷을 활용해 단정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좋다”고 하며, “무조건 성숙해 보이려고 하기 보다는 작은 액세서리 등으로 포인트를 주며 감각을 드러내는 것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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