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고객정보 빼돌린 직원 고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9-06 07: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삼성카드가 고객 개인 정보를 유출한 직원을 직접 고발해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삼성카드는 내부 감찰을 통해 고객 정보를 관련 업체에 유출한 직원을 발견하고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고발했다.

해당 직원은 어떤 의도로 정보를 유출했는지 등에 대해 해명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카드로부터 고발장을 접수한 경찰은 정확한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