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삼성카드가 고객 개인 정보를 유출한 직원을 직접 고발해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삼성카드는 내부 감찰을 통해 고객 정보를 관련 업체에 유출한 직원을 발견하고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고발했다.해당 직원은 어떤 의도로 정보를 유출했는지 등에 대해 해명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삼성카드로부터 고발장을 접수한 경찰은 정확한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