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박대해“작년 재산 허위신고 공무원 124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9-06 09: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지난해 재산을 허위로 신고해 제재를 받은 공무원이 124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 소속인 한나라당 박대해 의원이 6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재산 누락 등의 허위 신고로 법적 제재를 받은 공직자는 124명이다.
 
 이 가운데 경고 및 시정조치를 받은 공직자가 111명, 과태료를 부과받은 공직자는 13명으로 나타났다.
 
 기관별로는 23명이 제재조치를 받은 경기도가 가장 많은 공무원이 제재를 받은것으로 나타났다.
 
 기관별로는 23명이 제재조치를 받은 경기도가 가장 많았고, 서울 15명, 전남 10명, 경남과 경북이 각각 7명으로 뒤를 이었다.
 
 재산신고 누락의 규모로는 5억원 이상이 9명, 3억∼5억원 21명, 1억∼3억원 47명, 5000만∼1억원 37명, 5000만원 미만 10명으로 조사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