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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희석 결혼(판타지오). |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매력남 의사로 등장한 배우 윤희석(36)이 11월에 결혼 한다.
윤희석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결혼 사실을 공개해 출연진으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윤희석은 오는 11월 12일 서울 라마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신부는 5연하의 일반인으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웠다고 전했다.
윤희석은 앞서 지난 5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신부와 웨딩 촬영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친한 구 이선균 등이 함께했다.
윤희석은 드라마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 '난 네게 반했어', '달콤한 나의 도시', '동안미녀', '구미호:여우누이뎐'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오래된 정원', '뜨거운 것이 좋아', '결혼식 후에', '조금만 더 가까이', '수상한 이웃들', '이층의 악당' 등 활약했다.
한편, 오는 7일 개봉하는 영화 '챔프'에서는 코믹한 연기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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