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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6일 태평로 본점 인근과 전국 영업점에서 추석맞이 대고객 감사인사를 실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서진원 신한은행장(앞줄 왼쪽 다섯번째)와 임직원들이 고객들을 향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한은행은 6일 태평로 본점 인근 및 전국 영업점에서 ‘추석맞이 대고객 감사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고객가치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서진원 신한은행장을 비롯해 본점 임직원 500여명은 선물용 잡곡을 나눠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신한은행 영리더 그룹인 ‘갤포스’와 ‘YF’ 소속 직원 30명이 ‘신한 화이팅’을 외치며 시청과 서소문 일대를 구보하기도 했다.
서진원 행장은 “고객의 말씀을 소중히 생각하고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끊임없는 개선, 작은 불만도 놓치지 않고 해결하려는 노력 등 고객 중심적 사고가 신한이 가진 최고의 강점”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와 함께 동행하는 따뜻한 금융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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