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기간 동안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오늘의 프랑스 미술; Marcel Duchamp Prize>전시와 <올해의 작가 23인의 이야기 1995-2010>전시를 공짜로 볼수 있다.
<올해의 작가 23인의 이야기 1995-2010>전은 지난 16년 동안의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다.
<오늘의 프랑스 미술; Marcel Duchamp Prize>전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미술상인 ‘마르셀 뒤샹 프라이즈’를 수상했거나 후보에 올랐었던 역량 있는 프랑스 출신 작가 16명의 100여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다.
한편, 전시 연계 문화행사로 ‘프랑스 일렉트로닉 뮤지션 쿠드람(KOUDLAM) 내한 공연’이 9일 저녁 5시부터 과천 본관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또한 어린이미술관은 ‘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만들고’, ‘전시회’도 만들어 볼 수 있는 통합예술 교육공간으로 <달토끼, 어린이미술관에서 놀다>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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