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시 상공회의소 설립위원 30명은 6일 창원상의에서 회의를 열어 만장일치로 최씨를 선출했다.
최충경 위원장은 설립위원들과 함께 정관 작성, 창립 총회 개최, 설립 인가 신청 등의 업무를 맡는다. 통합 상의는 내년 1월 1일 발족한다.
지난해 7월 1일 옛 창원과 마산, 진해 3개 시가 합쳐져 통합 창원시가 출범한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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