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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우결 하차소감 네티즌 "쿤토리아 부부 없는 우결 상상하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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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0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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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쿤 우결 하차소감 네티즌 "쿤토리아 부부 없는 우결 상상하기 싫어"

▲쿤토리아 부부[사진=캐리비안베이 CF화면 캡처]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닉쿤 우결 하차소감

2PM 멤버 닉쿤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하차와 관련해 소감을 밝혀 화제다.

6일 닉쿤은 트위터를 통해 "1년 3개월 동안 우리를 도와준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며 "마지막까지 좋은 추억을 남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닉쿤은 f(x) 멤버 빅토리아와 함께 지난해 6월부터 '우결'에 출연하며 '쿤토리아'라는 애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닉쿤의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닉쿤도 쿤토리아도 없는 우결은 상상하기 싫다", "이제 닉쿤없는 우결을 어떻게 보나", "정말인지 닉쿤은 감동적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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