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는 "정부와 여당이 법인세 추가 감세를 중단키로 한데 대해 아쉬움이 크다"며 "이는 법인세율 인하가 국제적 추세인 상황에서 우리 기업의 국제경쟁력과 외국 자본 유치에 부정적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부정책에 대한 신뢰성 저하와 기업의 투자여력 감소를 가져올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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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재영 기자)대한상의가 7일 추가 감세 중단조치에 유감을 표했다.
상의는 "정부와 여당이 법인세 추가 감세를 중단키로 한데 대해 아쉬움이 크다"며 "이는 법인세율 인하가 국제적 추세인 상황에서 우리 기업의 국제경쟁력과 외국 자본 유치에 부정적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부정책에 대한 신뢰성 저하와 기업의 투자여력 감소를 가져올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상의는 "정부와 여당이 법인세 추가 감세를 중단키로 한데 대해 아쉬움이 크다"며 "이는 법인세율 인하가 국제적 추세인 상황에서 우리 기업의 국제경쟁력과 외국 자본 유치에 부정적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부정책에 대한 신뢰성 저하와 기업의 투자여력 감소를 가져올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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