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2012년 한중수교 20주년 기념행사 준비를 위한 양국 정부 간 2차 실무회의가 7일 서울 도렴동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열렸다. 한광섭 외교부 동북아국 심의관과 슝보(熊波) 중국 외교부 아주국 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양국 대표단은 고위인사 상호방문과 경제ㆍ환경ㆍ과학 분야 관련 포럼, 각종 문화공연 등의 기념행사를 열기로 의견을 모았다. 양국은 또 한중수교 20주년 기념 홈페이지를 개설해 관련 행사를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