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이 근황 정재형 응원 "옳지 잘하네"…장난스런 모습 뒤 "왜 축복이가 슬퍼보일까…"

  • 축복이 근황 정재형 응원 "옳지 잘하네"…장난스런 모습 뒤 "왜 축복이가 슬퍼보일까…"

사진:정재영 축복이 근황(트위터).

정재형이 축복이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7일 정재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옳지! 잘하고 있구나!"라며 축복이 사진과 함께 근황을 공개 했다.

정재형은 축복이와 함께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남다른 애정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은 바 있다.

사진 속 축복이는 창살에 얼굴을 잔뜩 빼고 있어 나가고 싶어 하는 듯 장난스런 모습이다.

이러한 축복이의 근황에 네티즌들은 "난 왜 축복이가 슬퍼 보이지","창살 밖으로 나가고 싶어 하는 듯","축복이 잘 지내고 있는거겠지?", "축복이 역시 거기서도 잘 있네",  “안내견 중 축복이가 최고일 듯”, “우울해하더니 이제 안그래도 되겠어요”, “어서 빨리 안내견으로 활동하길”, “축복이 정말 사랑 받는 듯하네요”, “저도 축복이 정말 궁금했는데 잘 지낸다니 다행이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재형은 맹인 안내견의 훈련 및 생활을 도와주는 봉사활동을 통해 축복이를 만났으며, 이후 훈련을 마친 축복이는 지난 6월에 안내견 학교를 보낸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