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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 애교 가득한 스케치북 추석 인사 전해 "즐겁고 풍요로운 한가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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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0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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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은, 애교 가득한 스케치북 추석 인사 전해 "즐겁고 풍요로운 한가위 되세요"

▲이영은 [사진=제이와이드 컴퍼니]
(아주경제 백수원 기자) 탤런트 이영은이 사랑스러운 한가위 인사를 전했다. 

이영은은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스케치북으로 추석 인사를 전하는 이색적인 방법으로 메시지를 남겨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영은은 "여기는 드라마 촬영장입니다. 오늘은 감정씬이 많아서 얼굴이 많이 초췌하네요. 그래도 추석 인사를 드리고 싶어서"라며 "마음 같아서는 한복을 입고 인사 드리고 싶은데 촬영 현장이라 제 마음을 스케치북으로 대신합니다! 여러분~ 즐겁고 풍요로운 추석 맞이하세요"라고 애교 가득한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영은은 SBS 일일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 당차고 씩씩한 '오신영' 역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10월 1일부터 열리는 '제5회 공주 신상옥 청년 국제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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