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대입 수시 원서접수 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9-08 08: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2012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8일 시작됐다. 이번에 뽑는 인원은 내년도 입학 정원의 62.1%인 196개 대학 23만7681명. 올해는 수시모집 중 입학사정관 전형은 지난달 대부분 원서접수를 마감했다.
 
 수험생들은 6월과 9월 두차례 시행된 수능 모의평가 성적을 검토해 수시모집에 원서를 낼지, 정시모집에 지원할지를 정해야 한다. 수시모집에서 1개 대학에라도 합격하면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나 추가 모집에 지원할 수 없기 때문이다.
 
 모의평가 성적이 내신 성적보다 좋으면 정시모집에 집중한다는 원칙으로 수시모집에는 소신껏 상향지원하고 내신 성적이 모의평가 성적보다 나쁘면 수시 모집에서 합격 가능성을 감안해 지원해야 한다.
 
 올해는 수시모집 등록기간(12월12~14일) 이후 미등록 충원 기간(12월15~20일)이 설정됐고 수능이 쉬워질 것으로 전망돼 수시모집 합격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원 대학이 지난 5일 발표된 재정지원 제한 대학이거나 학자금 대출한도 제한 대학에 포함됐는지를 확인해 등록금 마련 계획에 참고하라고 수험생에게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