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에는 배종하 총장과 교직원 12명이 참석했다.
배 총장은 화성시 향남읍에서 홀로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방문해 각각 온누리상품권(15만원)과 20㎏ 쌀 2포, 생필품·과일 등 30만원 상당의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이후 노인장기요양복지시설인 해뜨는 마을(원장 문보나, 화성시 봉담읍 위치)로 이동해 80만원 상당의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위문금으로 온누리상품권 40만원을, 위문품으로 20㎏ 쌀 10포를 전달했다.
해뜨는 마을에는 현재 71명(남성 5명, 여성 66명)의 어르신이 거주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손수 청소도구를 들고 나가 시설 내·외부 청소를 하고 해뜨는 마을에서 경작하는 밭에서 잡초제거를 위해 그물망 설치 작업을 하는 등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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