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녀시대(위),에이핑크/SM 엔터테인먼트,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
케이블채널 Y-STAR의 ‘궁금타’에서는 8일 방송에서 서울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최강 여성 아이돌 7명을 뽑아 걸그룹을 구성했을 경우의 운영비를 산출했다.
여자 아이돌 그룹을 운영하는데 필수적인 비용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숙소로, 임대 비용은 한달 월세가 약 2400만 원에 달했다.
헤어와 메이크업 비용의 경우 연예인 DC를 적용해 50% 할인된 금액이 약 2000만 원이 들었다. 이외에도 피부 관리 비용이 약 1000만원, 이동비와 식대가 약 1100만원으로 한달 유지비가 최소 6500만원이 있어야 된다는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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